장미 화병을 든 아가씨 arts2012. 12. 17. 15:04
바실리 트로피닌, 장미 화병을 든 아가씨
트로피닌의 인물화들은 생동감이 넘친다. 그가 묘사한 여인들의 피부는 도자기처럼 광택이 나고 드러난 목덜미나 가슴팍, 팔뚝은 건강하며 단단하다. 두 눈은 생기로 반짝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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