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1. 1. 22:07
11.1 일요일 밤 : 달력 넘김, 우중충한 날씨, 이번주도 바쁘다 fragments2026. 11. 1. 22:07

11월 달력을 넘겼다. 사진은 아포텍 57에서 찍었던 것.
종일 비가 와서 날씨가 우중충하고 어두웠다. 이런 날씨는 괴롭다. 오늘부터 아파트 난방이 시작되었지만 아직 보일러를 틀지는 않았다. 그랬더니 좀 추워서 수면원피스를 꺼내 입었다. 어느새 겨울이 다가오는구나 생각하니 좀 싱숭생숭하다. 심지어 비까지 내리고... 정말로 노벰버 레인이네...
늦게 잠들었고 뒤척이다 10시 좀 안되어 깨어났다. 한동안 침대에 누워 게으름을 피우다가 온몸이 너무 쑤셔서 억지로 일어나 따뜻한 물로 목욕을 했다. 쉬면서 보낸 하루였다.
이번주도 바쁘다. 내일은 월초니까 전체 간부회의에 들어가야 하고, 화수는 지방 본사 출장이다. 그외 해야 할 일들이 많다. 지금 생각해보니 화요일에 하루 자고 와야 해서 간단한 파우치라도 챙겨놨어야 내일 밤이 편했을텐데 싶지만... 이미 늦었네. 내일 밤으로 미루고 잠시 후 자러 가야겠다. 내일 전체회의에 들어가야 하는데 오전부터 기가 빨리는 시간이라 매우 피곤해질 것 같다. 주말에 계속 새벽 늦게 자서 과연 오늘 빨리 잠들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새벽 출근을 해야 하니 곧 잠자리에 들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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