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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너무 바쁘게 일해서 녹초가 되었다. 중간에 숨 돌릴 짬도 전혀 없었다. 오전에는 줌 회의, 오후에는 용역 결과보고회의에 들어가야 했고 그 중간중간에는 계속 보고서를 작성하고 윗분에게 이것저것 설명을 드리고 직원들이 가져오는 업무들을 점검하거나 지시를 내려줘야 했다. 이렇게 일하고 나면 정말 지친다.

 

 

빡세게 일하다가 정시에 일을 끊고 퇴근했다. 무척 피곤했다. 너무 피곤하고 지쳐서 홧김에 금요일 휴가를 냈다. 올해는 여행을 가지도 못했으므로 연차 휴가들이 많이 남아 있어야 정상일까 싶지만 사실 거의 다 써버림. 중간중간 힘들때마다 하루씩 자주 쉬었기 때문이다. 그나마도 그렇게 중간중간 쉬었으니 버티고 있는 듯 하다. 에너지가 모자람.

 

 

돌아와서 30분 좀 안 되게 실내자전거를 탔는데 그것 때문인지 아니면 아침 지하철 타러 갈 때 좀 뛰었기 때문인지 종아리 근육이 당기고 아프다.

 

 

오늘 식단은 그닥 모범적이지 못했다. 아침은 아몬드유 1팩. 점심은 치즈돈까스. 근데 치즈가 너무 많이 들어있어서 후회했음 ㅠㅠ 흑흑 그냥 알밥이나 우동 먹을 걸 그랬나 싶다. 저녁은 운동 마친 후 두부랑 닭가슴살 데워서 먹으려다 이것들 칼로 써는 것도 귀찮고 토마토 씻는 것도 귀찮아서 다이어트 저칼로리 도시락 데워서 거기에 엄마가 며칠 전 가져다주신 물김치 곁들여 먹어버림. 뭔가 점점 식단이 대충대충 막 먹는 것으로 변해가고 있는 것 같다. 추위가 큰 장애로 작용하는 것 같다. 날씨가 선선할 땐 방울토마토랑 두부, 닭가슴살, 견과의 토끼샐러드가 나쁘지 않았는데 ㅠㅠ

 

 

잠이 좀 모자란다. 메모를 마친 후 30분 정도만 책 읽다가 잠자리로 가야겠다. 내일 하루만 잘 버티자 ㅠㅠ

 

 

사진은 퇴근길 화정역 광장에서.

Posted by lionta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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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12.02 2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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