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0. 25. 23:18
velvet underground, heroin arts2012. 10. 25. 23:18
.. 벨벳 언더그라운드, 헤로인 ..
20대 때(^^;) 한창 비트 문학과 드럭 서브 컬처를 다룬 영화, 문학, 음악 등에 빠져 있을 때 자주 들었던 노래다. 글 쓸 때도 많이 들었고. 루 리드의 보컬과 시적 가사, 벨벳 언더그라운드 특유의 사운드는 지금 들어도 촌스럽지 않다. 우리 나라에서야 가장 유명한 벨벳 언더그라운드 노래는 pale blue eyes 일 테지만 난 이 노래와 venus in furs가 제일 좋다. 이 당시 벨벳 언더그라운드랑 데이빗 보위, 이기 팝, 브라이언 이노 등 등 참 많이 들었었다. 지금도 좋아한다.
'arts' 카테고리의 다른 글
Time after time, 신디 로퍼 (0) | 2012.11.03 |
---|---|
세르게이 스베토슬라프스키, 모스크보레츠키 다리 (0) | 2012.10.27 |
MEW, Comforting Sounds (4) | 2012.10.22 |
바실리 티모페예프, 나무열매 그릇을 든 소녀 (0) | 2012.10.20 |
빅토르 바스네초프, 악마를 제압하는 대천사 미카엘 (0) | 2012.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