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7. 29. 09:51
보리스 쿠스토디예프, 시골 풍경 arts2009. 7. 29. 09:51
보리스 쿠스토디예프, 시골 풍경
하단 가운데 있는 상점의 간판에는 러시아어로 '빵집'이라고 씌어 있어요. 저것만 봐도 왜이렇게 빵이 먹고 싶어지는지..
아, 저런 곳으로 휙 가버리고 싶어요. 사실 이번 여름엔 다시 러시아에 다녀오려 했는데 6월에 출장다녀온데다 9월에 또 다른곳에 출장을 가야 해서, 일주일 정도 뱅기 타고 나갔다 오는게 왜 이렇게 힘들게 느껴지는지, 그래서 포기했거든요. 괜히 포기했나봐요 흐흑 러시아 가고파요
휴가에서 일터로 복귀한 후 다시 바빠져서 포스팅하기가 힘드네요. 지치나봐요
어제 회식이라 광현이 나오는 경기 못봤는데, 잘던졌지만 결국 팀이 졌다고 해서 속상했어요. 요즘의 유일한 낙은 광현이랑 롯데 보는건데 -_-+ 송승준은 완봉 3번 하더니 힘이 떨어졌는지 어마어마하게 실점하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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