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1. 4. 21:37
레프 박스트, 켈러 백작부인 arts2009. 11. 4. 21:37
레프 박스트, 켈러 백작부인
발레 뤼스의 화가이자 무대 미술가였던 레프 박스트의 작품입니다.
전체적으로 흰색과 푸른색을 사용한데다 인물의 표정도 엄격해보여서 일견 차갑고 싸늘한 기운이 감돌지요.
20세기 초만 해도 저렇게 화려한 모자들을 많이 썼는지 당시 초상화들이나 사진들을 보면 모자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해요.
** 박스트의 다른 그림들은 아래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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