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 토요일 밤 : 이제 라넌큘러스 시즌 끝, 꿈, 악순환 fragments2026. 4. 4. 21:33

지난 1일 넘겼던 4월 달력. 올해가 벌써 2분기에 접어들었다. 사진은 사스키 공원, 바르샤바.

라넌큘러스 시즌 내내 들어오지 않아서 이번 시즌엔 못 보려나보다 했는데 막판에 이 빨간색 하데스 버터플라이가 들어왔다. 이걸로 이번 시즌 라넌큘러스는 정말로 끝.
너무너무 피곤하고 잠이 모자라서 아침부터 한두시간마다 깼다 자다 반복하며 계속 잤다. 꿈도 이어서 계속 꿨다. 실상은 우리 집이 아닌데 꿈속에서는 우리 집인 곳에 계속해서 돌아가는 꿈. 이건 아마 내가 지방 본사 근무 때 두집 살림을 하던 기억 때문인 것 같다. 그런데 이런 일이 또다시 반복될 공산이 크기 때문에 요즘 신경이 쓰여서 이런 꿈을 꾸나보다.
피로가 쌓여서 그런지 종일 쉬었어도 아직 몸이 쑤시고 머리가 무겁다. 늦게 일어난데다 차도 진하게 우려 마셨으니 오늘 일찍 자기는 쉽지 않을 것 같은데, 항상 이렇게 악순환이라니까. 주말에 신체리듬 붕괴로 수면 부족 상태, 매일 새벽출근으로 또 수면 부족, 금요일 밤~토요일 오전까지 몰아서 잠, 다시 주말 신체리듬 붕괴.
하데스 라넌큘러스 사진들 여럿 접어두고 토요일 메모 마무리. 빨간색이라 하데스라고 이름을 붙인건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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