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

« 2026/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2026. 3. 9. 08:26

귀여운 간판의 카페 2025 praha2026. 3. 9. 08:26

 

 

피곤한 월요일을 시작하며, 잠깐 기분 전환. 작년 7월, 프라하. 

 

 

여기는 스미호프 지역이다. 이 동네는 딱히 내 취향이 아니긴 한데(기차역, 터미널, 바글바글) 예전에 말라 스트라나에 머무를 때 산책하다가 종종 거슬러올라가면 여기까지 가곤 했다(우예즈드가 여기랑 붙어 있다) 이날은 이쪽에서 평이 좋은 카페가 있다고 해서 가봤는데 주말 브런치를 즐기러 온 사람이 너무 많고 맛도 별로라 실패했고 날도 너무 더웠다. 구경 갔던 곳은 모두 실패했다. 그 카페 찾아가는 길에 도로변에서 발견했던 이 조그만 카페. 잘 보면 젤라토라고 적혀 있는데, 아무리 봐도 아이스크림 카페처럼 생기진 않았다만, 간판이 너무 귀여웠다. 야외 테이블의 의자는 하나는 내가 너무 싫어하는 가느다란 다리의 부실한 의자, 하나는 옛날옛날 초중고생 시절 교실 걸상처럼 생겼다. 차라리 저 귀엽게 생긴 카페에나 들어가볼걸 이제 와서 툴툴대고 있음. 이날 엄청 더웠는데... 근데 오늘 새벽출근하면서 추웠기 때문인지 심지어 저때가 좀 그립네. 

'2025 praha'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의 프라하 조각들  (0) 2026.03.27
11월 프라하 여기저기  (0) 2026.03.22
카페 가는 길  (0) 2026.02.28
블타바 강변과 구시가지 거리  (0) 2026.02.22
로레타, 흐라드차니  (0) 2026.02.14
:
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