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4. 1. 08:54
가을의 바르샤바 사진 몇 장 2023 warsaw2026. 4. 1. 08:54

여행을 다니면 사진을 많이 찍는 편이긴 한데 예전보다는 꽤 줄었다. 그리고 전에는 dslr로 꼬박꼬박 찍어서 화질 좋은 사진도 많았으나 점점 체력고갈로 카메라 대신 폰으로 해결. 그러다 보니 더욱더 랜드마크나 건물, 멋진 풍경 사진은 줄어들고 아기자기하고 조그만 파편들 위주의 사진들만 남게 되었다. 그리고 내가 랜드마크나 유명한 정경 사진을 별로 찍지 않는 이유 중 하나는 키가 작아서라는 사실도 새삼 깨달았다! (구도 잡기가 어려움)
사진은 2023년 9월말, 바르샤바. 그냥 여기저기.

내가 머물렀던 숙소 앞에 니진스키 거리가 있어 찍어두었다. 니진스키는 러시아 무용수이긴 하지만 사실 폴란드 혈통이다.





여기는 큰맘먹고 사흘간 머물렀던 래플스 호텔의 로비. 화려하고 이뻤다. 그런데 '편안한' 느낌은 좀 아니었다. 저 소파에 앉아 차를 마셔보기도 했는데 '딱 들어맞는' 아늑함은 아니었음. 그래도 호텔 자체는 근사했다.

이건 전형적인 동유럽 풍경. 게다가 왼편의 소피텔 건물과 저 멀리 보이는 문화과학궁전 건물 때문에 더더욱 소련 느낌. 날씨마저 한몫했다. 저 소피텔과 위의 래플스에 묵었기 때문에 이 광장을 매일같이 지나다녔다. 오른편의 초록색 쪽으로 가면 어제 포스팅한 사스키 공원으로 들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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