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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가 몸에 안 받아서 일년에 한번쯤 마시는데 오늘이 그날.. 근처 가게에서 캔맥주 하나, 감자칩 작은 거 하나 사와 저녁 대신.



목욕 후 마시는데 덥고 피곤해서 그랬는지 맥주 너무 시원하고 맛있어 깜짝 놀람!!! 이 맥주 옛날에 마실땐 그저 그랬는데. 온몸으로 촤아악!!!



300 정도 마시자 역시 쓴맛이 나서 딱 좋은만큼 마시고 남은건 버림. 아까워.



발찌까 보면 옛날옛날 쥬인이랑 뻬쩨르 있을 때 생각남. 쥬인은 4번인가 5번 흑맥주가 맛있다 했던듯 :) 나도 흑맥주 좋아..



러시아 맥주 대표넘버, 발찌까 3번 :) 3번이 클래식 🍺 내 취향과는 달리 좀 필스너나 라거 맛인데 오늘 더워선지 쫘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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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