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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일. 블라디보스톡.



숙소가 바닷가의 언덕 위에 있었다. 겨울에 잡기에는 좋지 않은 위치였다. 미끄럽고 힘들고 헉헉... 게다가 바람 때문에 엄청 추웠다. 눈보라도 몰아치고 길은 꽁꽁 얼고!!!



아침에 숄로 머리 싸매고 패딩 후드 덮어쓰고 머플러로 또 한번 꽁꽁 싸맨 후 낑낑거리며 언덕길 내려가는 길에 찍은 사진 몇장. 이쪽은 주거지라서 시내와는 느낌이 다르다. 그래도 이 언덕길만 내려가면 곧장 제일 중심가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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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