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19. 12:28
잘 도착 2017-19 vladivostok2018. 5. 19. 12:28
블라디보스톡. 새벽에 잘 도착. 다행히 얼리 체크인이 되었고 부가요금이 없었다. 뒤척이며 다섯시간 남짓 자고 일어남. 다리가 넘 아파서 욕조에 잠깐 들어갔다가 오후에 나가려고 한다. 배도 고파...
호텔 창밖 풍경.
터뷸런스가 심해서 뱅기 무지 흔들림. 40여분 이상 흔들려서 무싸왔음
가방도 안 풀고 세면도구랑 잠옷만 꺼내 씻고 잤음. 날씨 좋음. 새벽 택시로 시내 들어오는데 바다 위로 안개가 구름처럼 끼고 동시에 여명이 밝아와서 굉장히 아름다웠다. 일출도 봤다
달리는 택시 창밖으로 찍은 폰카 사진이라 엉망이다만, 해가 쑤욱 하고 두둥실 떠오름 :) 이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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