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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메꼬 찻잔'에 해당되는 글 4

  1. 2020.05.23 토요일 오후
  2. 2019.08.10 토요일 오후
  3. 2017.03.16 보름만에 만난 쿠마
  4. 2017.02.05 비오는 날, 사과파이와 체리 아점 먹고 다시 기차 탐 4
2020. 5. 23. 18:18

토요일 오후 tasty and happy2020. 5. 23. 18:18

 

 

 

토요일 오후. 차 마시며 책 읽음. 몸이 안 좋아서 디카페인 다즐링을 마셨는데 역시 카페인 뺀 건 맛이 없다.

 

 

지난주 일요일에 도착해 매일 아껴가며 조금씩 읽었던 도블라토프의 '수용소' 번역본 다 읽음. 다 읽어버려서 아쉽다. 이와는 별개로 내 취향으론 이 단편집보다는 그의 다른 작품들이 더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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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9. 8. 10. 14:06

토요일 오후 tasty and happy2019. 8. 10. 14:06





일찍 깼지만 늦게까지 침대에서 뒹굴다 늦은 아점 먹고 이제 오후의 차 마시는 중. 택배 찾고 쓰레기 버리려고 잠깐 밖에 나갔다왔는데 볕이 너무 뜨거워서 온몸이 지글지글.












2집의 유일한 장점은 에어컨이 잘 나와서 안 덥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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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7. 3. 16. 21:53

보름만에 만난 쿠마 tasty and happy2017. 3. 16. 21:53

 

 

 

쿠마 : 아르르... 보름이나 방치하고 돌아오더니 딸기도 안 주고!!

 

 

오전에 시내 나가 진료받고 오후에 돌아와 좀 늦게 집에서 차 마셨다

 

 

 

 

 

 

이건 오전. 시간이 약간 남아서 병원 근처에서 빵과 차로 간단하게 아침 먹고 들어갔었다

 

 

 

 

:
Posted by liontamer





낮 기차표를 끊었다. 새벽에 뒤척이느라 잠이 좀 모자라지만 억지로 일어났다.


차 한잔, 사과파이, 체리로 아점 먹고 셜록 1시즌 2편 블라인드 뱅커 좀 보다가 나왔다.










쿠마야, 수욜에 올게 집보고 있어 ㅠㅠ

쿠마 : 또 방치냐!!!






징크스인진 모르겠는데 일하러 본사 쪽 동네 내려가는 날 기차 타면 비나 눈이 참 자주 온다. 오늘도 비가 오네..


자면서 가야지..


출장때문에 2집을 근 2주 비워놨으니 가면 청소를 해야 한다. 아이고 귀찮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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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