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3. 19. 20:26
3.19 수요일 밤 : 아이고 피곤해 fragments2025. 3. 19. 20:26

너무너무 피곤한 하루였다. 어제 몸이 안좋아서였는지 좀처럼 잠이 들지 않아서 계속 뒤척이다 약을 좀더 먹고 간신히 네시간 남짓 자고 새벽 출근. 붉은군대넘은 오늘까지 맹위를 떨치고 있어 더 힘들었다. 지금도 배가 아프다.
엄청 바빴다. 정신없이 일했고 오후엔 최고임원께 보고도 잠깐 하고 왔다. 피곤하고 지친다. 오늘은 부디 빨리 잠들고 푹 자기를. 머리가 너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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