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8. 15. 15:29
신데렐라 찻잔, 광복절 오후 tasty and happy2019. 8. 15. 15:29
광복절 오후.
사놓은지 꽤 됐는데 막상 티타임 개시는 안했던 유일한 찻잔. 작년 새해에 블라디보스톡 갔을 때 사왔던 로모노소프 발레 시리즈 중 신데렐라 찻잔. 발레 시리즈가 이쁘긴 한데 찻잔이 워낙 자그마해서 편하게 차 마실 땐 잘 안 꺼내게 되는 경향이 있다. 이 시리즈 중엔 역시 백조의 호수가 가장 이쁘긴 함.
왕자가 엄청 화려한 스타일임 ㅋㅋ
신데렐라는 어려서 부모님을 잃고요 계모와 언니들에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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