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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 캐리어에 우산이랑 카디건 넣어서 호텔에 맡기고 나왔는데 바람불고 쌀쌀한데다 심지어 비도 내리고 있음. 우짤끄... 우산을 사야 한단 말인가ㅠㅠ 이른 점저 먹으러 식당 들어와 있는데 나갈 게 걱정!!! 카페에서 나와 여기 걸어오는 중에도 가랑비 내렸는데 ㅠㅠ 그 정도만 내리면 후드 짚업이라 괜찮을 거 같은데...



체크아웃하려고 나오며 며칠 잘 쉬었던 방 사진 한장. 잘 쉬었다 가요. 전망이 좋았음. 어얼리 체크인하게 해줘서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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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