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12. 15:19
토요일 오후, 동네 카페로 피난 옴 tasty and happy2017. 8. 12. 15:19
너무 더워서 집 근처 카페로 피난 나옴. 바글바글...
노트북 들고 왔는데 자리가 없어 너무 작은 테이블에 앉아 아무래도 타이핑이 어려울 듯하다 ㅠㅠ 옆의 좀 넓은 테이블이 비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다들 나처럼 피난온 사람들이라 쉽게 비지 않을듯...
이럴줄 알았음 무거운 노트북 대신(가벼운 그램은 2집에ㅠㅠ) 그냥 그 털모자 뜨개질거리나 들고 올걸.. 30단쯤 더 떠야 하는데ㅠㅠ
부디 저 맞은편 사각테이블 자리가 곧 비게 해주세요 ㅋㅋ
..
얼마 후.
와아~ 넓은 테이블 비어서 자리 옮김. 욕심 내지 말고 한페이지만 쓰고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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