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2. 4. 18:12
멋진 빨강 2016 praha2017. 2. 4. 18:12
나는 기본적으로 강렬한 색상들에 끌리는 편이다. 물론 톤다운된 푸른색이나 녹색 계열도 좋아하지만 가장 좋아하는 색은 언제나 붉은색과 검은색이었다. 그래서 (나혼자) 이 두 색깔을 나의 시그니처 칼라라고 우기고 있다. 길거리를 지나가다도 빨간색이 보이면 꼭 돌아보곤 한다.
사진은 작년 가을. 프라하 거리 산책하다가 발견한 멋있는 두개의 빨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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