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6. 29. 13:15
얼어붙은 겨울 운하 풍경 russia2015. 6. 29. 13:15
페테르부르크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운하 중 하나인 겨울 운하(짐느이 까날). 이름이 겨울 운하이다.
에르미타주 박물관 사이에 있음. 아주 작은 운하이다. 에르미타주가 겨울 궁전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인 듯.
작고 평온한 운하이다. 그 너머로는 네바 강이 그대로 보인다.
이건 지난 2월. 진짜 겨울의 겨울 운하 :) 꽁꽁 얼어붙었다.
태그의 겨울 운하를 클릭하면 날씨 좋았을 때 찍은 이 곳 사진과 눈에 덮인 풍경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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