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간.
역시 파트리스 바르 안무는 내 취향이 아니지만 그래도 김지영씨의 1막 지젤은 심금을 울리고, 김현웅씨의 알브레히트는 근사하다. 후자에겐 이른바 '알브레히트다움'이 있어서 멋졌다. (그래도 알브레히트 죽일놈!)
2막 곧 시작할듯.. 미르타가 잘 춰줘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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