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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 많고 머리도 아프고 힘든 아침이라, 조금이라도 에너지를 충전해 보고자 블라지미르 슈클랴로프 화보 두 장

둘다 Svetlana Avvakum이 찍은 사진.

이건 라 바야데르의 솔로르.

사진만 봐도 표정과 손끝에서 발산되는 풍부한 감정에 말려들 것 같다. (예뻐서인가 ㅠ)

저 의상은 정말 최고 :)

이 사람은 무대 화보 보면 손가락에 저렇게 밴드를 감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반지 감추는 건가 싶기도 하고...

 

 

역시 Svetlana Avvakum의 사진.

웨인 맥그리거의 infra 추는 중. 이 무대 좋았었다. 다시 보고 싶다.

스코릭과 춘 2인무는 약간 삐걱대는 느낌이었지만(춤을 못 춰서는 아니었다. 다만 슈클랴로프는 스코릭보다는 다른 파트너들과 더 케미스트리가 좋았다) 이 사람의 1인무는 가슴을 울리는 힘이 있었다.

(핫팬츠 입고 나와서 좋았다는 건 덤... 이날 혼자 보러 가서 다행이다. 료샤와 같이 갔으면 또 엄청 놀려먹었을 것이다. 타이츠에 핫팬츠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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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