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0. 12. 21:13
10.12 목요일 밤 : 운 없는 장미, 하루만 더 fragments2023. 10. 12. 21:13
장미가 거의 다 시들었다. 이번 장미는 다섯 송이 중 두 송이가 제대로 피지 않았고 나머지도 빨리 시들어서 좀 운이 없었다.
오늘도 그렇게 바쁘지는 않았지만 골치아픈 문제들은 여전해서 아직 해결을 다 하지 못했다. 잠도 역시 모자란다. 정신없이 꿈을 꾸다 알람에 놀라 일어났었다. 내일 하루만 더 버티면 주말이니 기운을 내야지. 오늘 메모는 짧게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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