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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고 잠깐 공원 벤치에 앉아 햇볕을 쬐었다. 가을의 이런 파란 하늘과 낮의 햇볕은 너무나 귀중하기 때문에. 

 

 

 

 

 

 

역시 점심 먹고 들어오다가 뒷골목에서 찍은 사진. 

 

 

오늘은 많이 바쁘지는 않았지만 사람 때문에 무척 피곤했다. 원조 금쪽이(히스테리 장착 직원) 때문에 너무 지친다. 신흥 강자 독버섯 금쪽이도 문제이지만 원조가 갖는 엄청난 피곤함이 또 있다. 이런 사람들을 한군데 모아놓으면 다른 사람들은 좀 편해지겠지. 그런데 왜 하필 여기로 모아놓은 것인가 흑흑. 

 

 

어제 늦지 않게 누웠지만 막상 잠은 늦게 들었다. 잘 자보려고 오늘 낮에도 저렇게 볕을 쬐어보았다. 오늘은 잘 자기를. 이런저런 생각을 하기도 싫다. 금쪽이들 때문에 너무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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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