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1

« 2025/1 »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연휴 끝나자 역시나 귀신같이 쿠마 그림으로 컴백. 바쁘고 정신없는 하루였다. 회의가 엄청 많았고 챙겨야 할 일들도 잔뜩이었다. 금쪽이와 업무면담도 해야 했다. 여러가지로 지치는 하루였다. 잠도 매우 모자랐다. 다섯시간도 못 자고 출근했다. 너무 피곤했다.



수면부족에 과로가 겹쳐 허기가 져서 귀가하며 빵을 이것저것 사옴. 원래 식빵은 좀처럼 사먹지 않는데 영원한 휴가님이 주신 수제 자두잼을 바르샤바 수크레에서 내준 것 같은 버터토스트에 얹어 먹고파서 식빵도 사옴. 그러나 저녁엔 물론 이런 단것을 먹지 않고 밥을 먹어서 이 식빵과 그외 빵 두개가 냉동실로 ㅠㅠ 언제 버터토스트 해서 저 자두잼 얹어먹지. 주말까지 기다려야 해 엉엉... 자두잼 버터토스트 엉엉 그러면 오믈렛도 같이 먹어야 되는데, 내가 해먹는 거 아니고 다 남이 해줘야 되는데 흑흑 내가 만들면 무슨 소용 ㅠㅠ 신세한탄으로 급마무리.

:
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