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0. 4. 21:00
10.4 수요일 밤 : 시차 적응 안됨, 바쁘고 피곤 fragments2023. 10. 4. 21:00
쿠마 그림 컴백 = 바쁜 하루
보름달 쿠마는 추석 그림이지만 막상 추석날 바르샤바 밤하늘에 구름이 어려 달을 못 봤으니 오늘...
시차 적응이 되지 않아 세시간 남짓 자고 출근해서 무척 피곤했다. 일은 당연히 몰려 있었고 매우 바빴다.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퇴근. 간밤에 잠을 못 잔 건 시차 + pms 였다. 퇴근 무렵 붉은 군대도 도래했기 때문이다. 그러니 잠이 더 안오고 힘들었지... 귀가해 저녁 먹은 후 진통제를 먹었다. 오늘은 곧 자러 가야겠다. 퇴근 지하철에서 정신없이 졸았었다. 내일도 바쁜 일정이다. 흑흑 다시 놀고 싶다ㅠㅠ
'fragments'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6 금요일 밤 : 엽서, 도자기 짐승들, 그래도 사흘만에 다시 쉬니 다행 (0) | 2023.10.06 |
---|---|
10.5 목요일 밤 : 하늘은 우리도 예쁜데, 금쪽이들의 득세, 아이고 피곤해 (0) | 2023.10.05 |
10.3 화요일 밤 : 엽서들, 간밤엔 잘 잤음, 쉬었음, 다시 노동의 나날로 (2) | 2023.10.03 |
9.22 금요일 밤 : 너무너무 바쁘고 정신없었음, 이제 내일 (5) | 2023.09.22 |
9.21 목요일 밤 : 역시 매우 바빴음, 생각이 짧은 사람 (0) | 2023.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