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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 즈음 저 동네는 싸늘해지는 시기인데다 비도 주룩주룩 올때가 많아서 지난 일요일에 꽤나 두텁고 긴 로브 카디건과 히트텍 등을 챙겼다. 그런데 일기예보는 이래서 부디 정말 내내 날씨가 저렇기를 기도하며 두꺼운 옷을 꺼내고 바람막이와 반소매 원피스 한장으로 바꾸었다. 책과 노트북, 카메라 등 가방이 상당히 무거운데 내일 공항에 가서 무게를 먼저 달아보고 초과하면 책을 몇권 꺼내 기내 캐리어로 옮겨야겠다.



새벽 4시 40분에 깬 후 다시 잠들지 못했고 매우 수면부족 상태로 출근. 7시에 도착한 후 그때부터 눈코뜰새 없이 정말 바쁘게 일했다. 오전에 빡센 회의를 두탕이나 뛰고, 슈퍼갑이 요구한 자료를 만드느라 점심 먹으러도 못가고 자리에 앉아 컵밥으로 때우고 난리난리...




귀가해 가방을 마저 꾸렸다. 내일 오전 비행기라 6시 좀 넘어서 나가려고 한다. 비행기 연착도 안되고 흔들리지 않고 편안하고 무사히 도착하기를 기도하고 잠자리에 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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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