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1

'2025/01/30'에 해당되는 글 2

  1. 2025.01.30 1.30 목요일 밤 : 연휴의 끝 1
  2. 2025.01.30 목요일 오후
2025. 1. 30. 20:22

1.30 목요일 밤 : 연휴의 끝 fragments2025. 1. 30. 20:22

 
 

길어서 좋다고 생각했던 명절 연휴가 쏜살같이 다 지나가고 이제 내일 다시 새벽출근이다. 대부분의 부서원들은 휴가나 재택근무를 신청했다만 나는 맡은 일들이 있으니 출근한다. 그나마 내일 하루 일하면 다시 주말이니 월요병은 별로 없다. 아마 일요일 밤에 최악으로 싫을 것 같음 ㅠㅠ
 


콧물이 멈추지 않는데 다시 병원에 가야 하나 고민 중이다ㅠㅠ 토요일엔 미뤄뒀던 미용실도 가야 하고... 내일 출근하면 일주일 가까이 잊으려고 애썼던 골칫거리 신규사업과 엄청나게 쌓여 있는 업무들과 씨름해야 한다. 내일 가서 생각하자...



맨날 늦게 잤던 터라 좀 걱정이 되지만 오늘은 홍차 대신 대추차를 마셨으니 그것을 믿고 늦지 않게 잠자리에 들어 봐야겠다. 오늘 아침에도 회사 꿈으로 산란하고 피곤하게 깼었다.



꽃 사진 몇 장과 함께 마무리.



 

 
 
 
 

 
 
 
 

 
 
 
 

 
 
 
 

 
 
 

:
Posted by liontamer
2025. 1. 30. 15:54

목요일 오후 tasty and happy2025. 1. 30. 15:54

 

 

연휴 마지막 날 오후 티타임. 내일 출근도 해야 하고 계속 콧물이 그치지 않아 오늘은 홍차 대신 대추차를 다시 끓여서 마셨다. 이 찻잔은 예전에 노르딕 그릇과 찻잔 사이트에서 저렴하게 건진 빈티지인데 내 취향에 딱 들어맞진 않지만 이따금 꺼내면 또 귀엽다. 

 

 

 

 

 

 

 

 

 

 

 

 

 

 

 

 

 

 

 

 

 

 

 

 

 

'tasty and happ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요일 오후  (0) 2025.02.02
토요일 오후, 찻잔과 꽃  (0) 2025.02.01
1.29 수요일 밤 : 쉬면서 보냄  (0) 2025.01.29
일요일 오후  (0) 2025.01.26
토요일 오후  (2) 2025.01.25
:
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