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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5.01.19 1.19 일요일 밤 : 카페인 추억, 쉼
  2. 2025.01.19 일요일 모닝 티, 라넌큘러스
2025. 1. 19. 19:48

1.19 일요일 밤 : 카페인 추억, 쉼 fragments2025. 1. 19. 19:48

 
 


빌니우스에서 가끔 들렀던 체인 카페 ‘카페인’의 종이컵. 소중하게 들고 왔는데 게으르다보니 결국 예쁘게 장식하진 못하고 이 안에 후라칸, 엘스카 종이컵까지 겹쳐둔 채 더블클립, 책갈피, 스카치테이프 수납 컵이 되어버렸다ㅠㅠ 그래도 컬러 톤 비슷한 코야 쿠야 코료 옆에 있으니까...




어제 너무 머리를 쓰며 일해선지 잠을 깊게 못 잤고 온몸이 쑤셔서 뒤척이다 늦지 않게 일어났다. 늦잠자고 푹 쉬고팠는데... 하여튼 끼니를 꼬박꼬박 챙겨먹고 약을 먹고 차도 마시고 종일 가벼운 책을 읽으며 쉬었다. 몸은 지난주에 비하면 많이 나아졌다. 그런데 내일 찬바람을 쐬면 또 어찌될지...



이번주도 아주 바쁘다. 내일은 최고임원의 주재 회의. 모레는 종일 회의 진행. 목요일은 피곤한 미팅... 부디 몸과 머리와 마음이 버텨주기를...


쿠야 코야 코료 코냐와 도자기 짐승들 사진 몇 장과 함께 일요일 메모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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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25. 1. 19. 13:27

일요일 모닝 티, 라넌큘러스 tasty and happy2025. 1. 19. 13:27

 

 

오늘은 오전 11시 무렵 이른 티타임. 수괴 구속영장이 발부되나 안되나 신경쓰다 새벽에 깨고, 또 어제 너무 빡세게 일해서 머리가 식지 않았는지 불량수면. 그리고 약을 먹어야 하니 일찍 일어나 아침을 먹고... 그러다보니 차도 일찍 마셨다. 그런데 이제 졸려온다...

 

 

 

 

 

 

 

 

 

 

 

 

 

 

 

 

 

 

 

 

 

 

 

 

코료도 티타임 합류

 

 

 

 

 

 

자리가 모자라서, 코료 철수 후 쿠야와 코야 같이. 쿠야는 여전히 자기가 형님이 된 것이 못마땅한 것 같음. 나 혼자 귀여워야 하는데... 하고 쀼루퉁..

 

 

 

 

 

라넌큘러스들이 한송이 두송이 피어나며 커지고 있다. 

 

 

 

 

 

예쁜 라넌큘러스 사진들 아래 몇 장 더 접어둔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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