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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5.01.09 보고 싶은 너
  2. 2025.01.09 1.9 목요일 밤 : 추위, 바쁘고 피곤
2025. 1. 9. 21:30

보고 싶은 너 dance2025. 1. 9. 21:30




두달 가까운 시간이 흘렀지만 이 사람이 떠났다는 사실을 지금도 믿고 싶지 않다. 누구도 이 사람처럼 춤추고 표현할 수 없겠지... 보고 싶다, 발로쟈. 보브카. 블라지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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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25. 1. 9. 20:23

1.9 목요일 밤 : 추위, 바쁘고 피곤 fragments2025. 1. 9. 20:23




오늘은 너무 춥다. 내일은 더 춥다는데 새벽 출근이 두렵다. 몇겹을 껴입고 가야 하나... 종일 바쁘게 일했다. 골치아픈 일들도 너무 많다... 몸은 좀 나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목소리는 돌아오지 않았고 약으로 버티고 있다. 내일 껴입을 옷들을 골라 꺼내놓고 곧 자러 가야겠다.



여전히 밤마다 발로쟈의 영혼을 위해 기도한다. 마음의 아픔과 슬픔은 좀 둔해졌지만 생각하면 고통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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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