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 22. 20:16
1.22 수요일 밤 : 너무 바쁘고 피곤 fragments2025. 1. 22. 20:16
아침 7시부터 사무실에 앉아 꼬박 일하고 두 임원께 보고를 드리고, 또 일하고 계속 일했는데 막상 오늘까지 끝내려던 머리아픈 자료작성은 손도 못 댔다. 내일 아침 일찍 해치워야 하는데... 내일은 오전부터 미팅에 낮 외근에 진료까지 엄청 빡빡한 일정이라 걱정과 함께 퇴근했다.
아팠던 탓인지 그날이 조금 늦어지고 있어 언몸이 쑤시고 괴롭기만 하다. 아직도 목이 아프고 기침이 좀 나오고 목소리는 80% 회복되었다. 간밤엔 잠들기 전에 기침을 많이 했다. 나쁜 공기 + 업무 때문에 말을 많이 한 것 콤보인 듯하다ㅠㅠ 피곤하고 또 피곤하다. 9시엔 자러 가야겠다. 노동노예의 삶이 강제로 나를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인간으로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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