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 토요일 밤 : 이제야 좀 휴식, 꽃들 fragments2025. 1. 25. 20:46
너무 피곤해서 왕창 늦잠자고 싶었는데 매일 새벽출근하는 습관 때문에 결국 7시도 안되어 깨버렸고 몇시간이나 침대에 찰싹 붙어 있었지만 다시 잠들진 못했다.
라넌큘러스 랜덤 믹스를 주문했더니 노랑 분홍 조합이 와서 실망했다. 각각은 당연히 예쁘다만 이 컬러 조합은 좀 너무하다. 몇년간 애용하던 사이트인데 요즘 좀 실망스러움. 그래도 지난주의 흰색 계열 라넌큘러스 남은 꽃들과 같이 꽂아두니 또 이쁘다.
일찍 깼지만 늦게 침대에서 기어나왔다. 오늘은 쉬면서 보낸 하루였다. 여전히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 기침은 좀 멎었는데 의외로 콧물이 계속 나옴. 콧물약은 이제 없는데ㅠㅠ
꽃 사진 몇 장 더. 노랑, 분홍. 하양.
그리고 꽃 사진 더 많이. 아래 접어둔다.
'fragments'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6 일요일 밤 : 쉬니까 좋은데 (0) | 2025.01.26 |
---|---|
1.24 금요일 밤 : 휴가였지만 일했음 (0) | 2025.01.24 |
1.23 목요일 밤 : 진짜 힘드네 (0) | 2025.01.23 |
1.22 수요일 밤 : 너무 바쁘고 피곤 (2) | 2025.01.22 |
1.21 화요일 밤 : 리가 기억, 목 도루묵, 아 피곤해 (2) | 2025.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