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 26. 22:03
1.26 일요일 밤 : 쉬니까 좋은데 fragments2025. 1. 26. 22:03
새벽에야 잠들었고 일찍 깼다가 한참후 새잠이 들어 꿈에 시달렸다.
쉬면서 보낸 하루라 별로 적을 것이 없다. 종일 가벼운 책을 읽으며 게으름피웠다.
그러나 내일은 부지런한 하루가 될 것이다. 쥬인이랑 만났다가 저녁 되기 전에 부모님 댁에 간다. 근데 눈이 많이 온다고 해서 좀 걱정 중... 그래서 쥬인 동네와 부모님 동네를 모두 버스로 연결할 수 있는 중간지점에서 만나기로 했다. 눈오면 택시가 안 잡힐 것 같아서. 눈이 안 오면 좋겠는데...
기침은 멎고 콧물이 계속 나온다. 지독하네 정말 ㅠㅠ 콧물약은 없으니 연휴 끝날 때까지 버텨야 하는데...
라넌큘러스들 사진으로 마무리.
사진 더 많이. 아래 접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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