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 18. 21:07
토요일 오후 tasty and happy2025. 1. 18. 21:07
사진만 보면 여느때와 다름없이 평온한 토요일 오후 티타임. 하지만 아침 일찍 일어나자마자 병원에 다녀왔고 그 이후 저녁까지 내내 일했다. 보고서의 내 파트를 다 써내고 다른 부서원들이 쓴 부분들을 모두 스크린해서 고치고 또 고쳤다. 중간에 잠깐 두시간도 안되게 쉬며 차를 마셨다. 이게 오늘 내 휴식의 전부.
오늘은 라넌큘러스 오후.
차 마신 후 다시 빡세게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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