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7. 14. 00:56
카잔 성당과 미샤의 벤치 2017-19 petersburg2019. 7. 14. 00:56
카잔 성당. 저 분수 앞 벤치는 오래전 썼던 단편에서 미샤가 윗분의 별장 초대를 땡땡이치고 앉아 책 읽던 곳이다. 그 책은 레오니드 안드레예프의 '비행'이었다. 당시 나도 좋아했던 단편이다. 물론, 저 분수도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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