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9. 15. 21:23
9.15 일요일 밤 : 단순한 하루 fragments2024. 9. 15. 21:23
오늘은 집에서 멍때리며 가벼운 소설을 읽고 쉬었다. 가방 꾸리기도 미뤘다. 아직도 피곤하다. 새벽에 깼다가 다시 잠들어 밀린 잠을 좀 보충했다. 온갖 꿈에 시달리긴 했지만...
내일 아침에 부모님께 가려고 한다. 택시가 잘 잡혀야 할텐데... 오늘의 메모는 이 정도로 짧게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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