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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지치고 피곤한 터라 눈호강을 위해 멋있는 사진. 출처는 @beaujardparis 그런데 이런 집에서 살면 편안할지는 잘 모르겠다. 나처럼 게으른 자는 청소를 안 할텐데.. 하긴 이런 집에 살면 청소해줄 우렁이가 있으려나...



덥고 습해서 잠을 설쳤고 꿈에도 계속 시달렸다. 새벽 출근 지하철에서도, 출근 후 사무실에서도 아침과 낮에 너무 힘들게 졸았다. 과로, 수면부족, 스트레스, 감기가 다 겹친 듯하다. 목도 계속 간 상태에 두통도 너무 심했다. 퇴근하려고 나오자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그나마 화정에 도착하자 비가 안와서 무사 귀가. 이번주는 아직 사흘이나 더 버텨야 하는데... 너무 지친다. 잠이라도 잘 자면 나아질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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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