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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7. 23. 21:56

잠시 - 글을 마친 직후 about writing2023. 7. 23. 21:56

 

 

 

 

연초에 구상해 3월에 시작했던 코스챠와 알리사의 단편을 막 끝냈다. 마지막 페이지들은 머리가 아니라 손으로만 썼고, 아직 숨고르기도 되지 않았다. 퇴고는 주말까지 미룬다. 

 

 

 

제목은 프티치예 말라코 (Птичье Молоко), 사진 속의 초콜릿이다. 우유맛 필링이 들어 있는 초콜릿 캔디. 폴란드에서 처음 만들어졌고 소련으로 넘어와 지금까지도 많이 먹는 초콜릿이다. 이런 초코 캔디도 있고 케익도 있다. 단어의 뜻은 '새의 우유'  이 글은 연초에 영원한 휴가님께서 보내주셨던 초콜릿에서 시작되었다. 

 

 

이제 잠자리에 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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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