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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5. 21:19

놀라서 눈 땡글땡글 sketch : 지나와 말썽쟁이2020. 3. 5. 21:19

 

 

 

오랜만에 등장한 미샤 크로키. 눈 땡그랗게 뜨고 노동노예 옥토끼를 놀란 얼굴로 쳐다보고 있음.

 

 

미샤 : 아직도 토끼를 그렇게 혹사시킨단 말이야? 쏘련에서도 그런 짓은 안 하는데... 노동토끼 불쌍해...

 

 

토끼 : 엉엉.... 쏘련 애한테서까지 동정받아 흑흑 나는나는 혹사의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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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오늘 크로키는 다리 난간에 기대어 운하 바라보고 있는 중인 말썽쟁이 미샤. 그런데 대충대충 그리다 보니 다리 난간 그리는 건 까먹었고(잘 보면 오른쪽 끝에 조그맣게 밑선만 약간 그어놨음) 팔 걸치고 있는 건 아이패드 공간이 모자라서 잘렸음 ㅋㅋ 난간은 그냥 있다고 상상하자~ 그림엔 안 나왔지만 운하에 동동 떠 가고 있는 오리랑 훨훨 날아가고 있는 갈매기 구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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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22. 22:04

꽃다발 들고 빵끗 sketch : 지나와 말썽쟁이2020. 1. 22. 22:04

 

 

 

오늘 자기 전 퀵 스케치는 꽃다발 들고 방긋 웃고 있는 소년 시절 말썽쟁이 미샤. 좀 연하게 대충 색칠해서 봄 처녀... 아니고 봄 소년 모드로 그려보았음 :)) 파스텔톤이랑 눈땡글 덕에 말썽쟁이가 아니라 순둥이 코스프레 중.

 

저 꽃은 학교로 찾아온 추종자들이 안겨주었는데 이따금 효자 모드가 발현되는지라 엄마한테 갖다 드렸다고 합니다. 엄마인 율리야가 라일락이나 봄꽃들을 좋아해서. 

 

 

(미샤가 제일 좋아하는 꽃은 의외로 고전적이라 장미, 지나는 튤립~ 비싼 꽃을 좋아하는 지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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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기 전 크로키는 말썽쟁이 미샤 독점 샷. 머리 뽀골뽀골 볶고 버건디 스카프 매고 장미도 한 송이 물고 포즈 취하고 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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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퀵 스케치는 짙은 자주색 스카프 두르고 있는 말썽쟁이 미샤. 변함없는 그의 스카프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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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오늘 퀵 스케치는 지나랑 미샤... 가 아니고 지나를 똑 닮은 꼬맹이 아들내미를 둥기둥기 안아주고 있는 미샤 삼촌 :) 



미샤란 넘은 안 그럴 것 같지만 어린애들을 엄청 이뻐라 합니다. 게다가 절친 지나랑 국화빵 빨간머리 초록눈의 아가 앞에선 슬슬 녹음. 둥기둥기 오냐오냐~ 하도 오냐오냐 해서 지나가 애 버릇 망친다고 버럭 화내곤 함. (그런데 지나 남편도 오냐오냐 아빠이기 때문에... 맨날 지나만 무서운 엄마 노릇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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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9. 20. 21:49

빨간 목도리 칭칭 sketch : 지나와 말썽쟁이2019. 9. 20. 21:49




오늘의 크로키 스케치는 빨간 목도리 칭칭 두른 미샤. 뭔가 심각해보이는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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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그린 스케치랑 오늘 그린 스케치 몇장. 말썽쟁이 미샤와 겉으론 범생이지만 속으로는 역시 말썽부리고 싶어 안달난 알리사 누님.

 

먼저 파란 스카프 두르고 있는 미샤 크로키. 이 사람은 스카프를 좋아해서 많이 가지고 있음. 팬들도 그걸 알고 많이많이 선물해주었음. 그래서 예전에 쓴 부활절 단편에서 미샤의 가장 친한 친구 중 하나인 일린이 '굼 백화점보다 너한테 있는 스카프가 더 많을 걸' 하고 말한 적도 있다.

 

 

 

 

그리고 트레이드마크인 뿌루퉁 모드의 알리사 :0 만사가 맘에 안 들고 별로임.

 

 

 

 

이건 오늘 그린 크로키. 미샤 클로즈업. 오늘은 높은 분들이 오시는 날이니 제발 이발 좀 하고 단정한 자태로 출근해달라고 신신당부했던 감독님의 말 따윈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림(...이라기 보다 일부러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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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