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11

« 2024/11 »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pc로는 사진이 잘 안 올라가서 폰으로 올려보는 오늘 사진 몇 장. 전부 폰으로 찍었다. 추우니 폰이 제일 편하다. 이번 여행에서 카메라 들고 나가서 찍은 사진은 첫날 바닷가 갔을 때 외엔 없음. 아, 어제 호텔 방 창 너머로 찍은 석양 사진 몇장도 있긴 하구나.

 

 

중앙광장 앞, 스베틀란스카야 거리.

 

 

 

 

나무와 건물에 반쯤 가려진 프레오브라젠스키 사원.

 

 

 

 

문제의 그 우보레비치 거리와 굼 안뜰. 오른편 위를 잘 보면 굼 간판이 보인다.

 

이 사진은 빛이 들어와서 오른쪽 아래에 조그맣게 무지개가 두 개 생겼다. 새해 첫날 사진에 무지개가 들어와서 어쩐지 운 좋아질 거라고 믿고 싶다 :)

 

 

 

 

얼어붙은 바다. 첫날보단 더 꽝꽝 얼어붙었지만 여기까지 걸어나오는 길은 눈이 녹아서 질척질척했다. 물론 바다 위를 걸으며 찍는 것이다. 근데 이때 손꾸락이 꽁꽁 얼어서 결국 여기까지 갔다가 돌아나옴.

 

 

 

 

그러나 악착같이 마로제노예(아이스크림) 사먹음. 이것도 생긴 건 초콜릿 씌워놨지만 유지방 높은 플롬비르 아이스크림임. 저 초콜릿 코팅은 살짝 누가바 코팅 같음. 맛있어서 한입에 홀랑.

:
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