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3. 25. 16:10
졸린데 잠은 계속 못 자고 ㅠ sketch fragments 2018. 3. 25. 16:10
새벽에 깨어나 다시 못 자고 뒤척이다 기차 타고 2집 내려옴.
이른 오후로 알람 맞추고 좀 자려고 누웠으나 요상하게 잠이 안 들어서 그냥 두어시간 정도 침대에 들러붙어 책 읽고 뒹굴다가 일어나 오후의 차를 우려 마셨다.
이미 오후 4시가 지났으니 가능하면 오늘 낮잠을 안 자야 밤에 제대로 자고 내일 덜 피곤하게 출근할 수가 있다. 그런데 이제 졸려온다 ㅠㅠ
아, 누가 나한테 지금 문어라면이나 복국 끓여주면 좋겠어!!! (되게 뜬금없구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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