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4. 13. 21:08
완벽한 내향토끼의 사회적 가면 sketch fragments 2024. 4. 13. 21:08
오랜만에 대충대충 쓱쓱 일상 스케치 .
들어온지 얼마 안된 부서원들과 어제 점심 먹고 차 한 잔 하다가 나온 MBTI 얘기... 그런데 다들 나를 완전한 E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이 우스웠다.
(빨리빨리 대충 휘갈겨서 웃기게 그려졌지만 얘네들은 파릇파릇하고 아주 이쁜 녀석들입니다 ㅎㅎㅎ)
정말이지 사회적 가면을 쓰고 사는 거 너무너무 힘들다!!!
오늘은 오랜만에 이것저것 만들어서 밥을 차려 먹었다. 그러니까 집토끼 완벽한 I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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