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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6. 26. 21:47

카를 교가 아니라 해골 찍었던 것임 2017-18 praha2017. 6. 26. 21:47





캄파.



난 분명히 해골을 찍으려고 했는데 창문 너머에 있는 해골이라... 석양빛에 반사되어 유리에 비친 카를 교가 훨씬 선명하게 나오고 해골은 실루엣만 나왔다.



근데 두겹으로 나오니 또 이게 맘에 드는 사진이다.



..




이 사진 찍고 있는데 그때 같이 있었던 료샤가 옆에서 '어이구 또 해골 찍고 있네 해골성애자!' 라고 쿠사리를 주었다... 흑... 똥개... 용이나 잡아먹는 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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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7. 5. 29. 22:42

오늘 발견한 쪼끔 엽기적인 낙서들 2017-18 praha2017. 5. 29. 22:42




얘는 그래도 귀엽고...




악, 꿈에 나올까 겁나는 비주얼!!







구시가지 골목들에서 발견 :)




:
Posted by liontamer
2016. 9. 25. 04:34

분홍입술 빨간 구두와 해골 2016 praha2016. 9. 25. 04:34




오늘 파리슈카 대로를 걸으며 각종 명품가게 쇼윈도 구경...


그 중 시선을 빼앗은 분홍입술 빨간 구두~ 원래 구찌 스타일을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이건 너무 귀엽다. 앙상한 토끼발과 발목으론 도저히 신을 수 없는 하이힐이다만... 눈요기만 실컷 하자 ㅋㅋ


..




빨간 구두에 이어... 해골 ㅋㅋ 오늘 나의 취향 저격~

여기는 남성복 매장이었는데 브랜드가 기억 안난다. 수트와 구두 따위가 번듯하게 진열되어 있는데 한쪽에는 이렇게 해골이 떡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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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