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6. 26. 21:47
카를 교가 아니라 해골 찍었던 것임 2017-18 praha2017. 6. 26. 21:47
캄파.
난 분명히 해골을 찍으려고 했는데 창문 너머에 있는 해골이라... 석양빛에 반사되어 유리에 비친 카를 교가 훨씬 선명하게 나오고 해골은 실루엣만 나왔다.
근데 두겹으로 나오니 또 이게 맘에 드는 사진이다.
..
이 사진 찍고 있는데 그때 같이 있었던 료샤가 옆에서 '어이구 또 해골 찍고 있네 해골성애자!' 라고 쿠사리를 주었다... 흑... 똥개... 용이나 잡아먹는 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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