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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황금소로'에 해당되는 글 3

  1. 2016.12.04 들어와요, 문은 열려 있어요 2
  2. 2016.11.01 프라하의 새파란 가을 하늘 6
  3. 2016.09.12 황금소로 카페에서 잠시 쉬는 중 4
2016. 12. 4. 00:39

들어와요, 문은 열려 있어요 2016 praha2016. 12. 4. 00:39

 

프라하 황금소로의 작은 카페.

이때 덥고 목마르고 배고파서 잠깐 여기 들어가서 시원한 에이드로 목을 축이고 파니니로 요기를 했다. 에이드는 좋았지만 파니니는... 내가 자신의 입맛을 간과하고 칠리쇠고기 파니니를 시켜서 맛이 매우 별로였음.

 

하지만 창 너머로 황금소로와 사람들이 보였다.

 

골든 레인이라는 종이쪽지는 점원이 와이파이 비번 적어준 거였던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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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6. 11. 1. 00:08

프라하의 새파란 가을 하늘 2016 praha2016. 11. 1. 00:08

 

겨울처럼 추워진 날씨가 너무 슬퍼서... 가을은 어디에 ㅠㅠ

위안을 위해... 프라하의 9월 새파란 하늘 사진들 몇장. 말라 스트라나와 프라하 성 근방 산책하며 찍은 사진들. 하늘이 정말 파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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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6. 9. 12. 20:46

황금소로 카페에서 잠시 쉬는 중 2016 praha2016. 9. 12. 20:46




프라하 성에 오랜만에 왔다. 엄청 덥다. 미니 원피스 입고 올걸.. 긴 바지가 더워 ㅠㅠ 끈적해...


지치고 덥고 배고파서 황금소로 안의 카페에 와서 자몽에이드와 쇠고기체다치즈 파니니 먹는중. 역시 이건 미국인 맛이야 ㅠㅠ 그냥 모짜렐라토마토 먹을걸 어제 먹었다고 이거 시켰더니만..







황금소로 카페에서 파니니 먹자니 전에 쥬인이랑 왔을때 비와서 카페 들어가 파니니 시켰더니 엄청 오래 걸려서 둘다 열받았던 기억이.. 오늘은 3분만에 나옴 ㅋㅋ 가게가 다른 곳이긴 하다. 그땐 레인메이커 쥬인이랑 와서 비왔는데 오늘은 해가 쨍쨍


쥬인아 새알종 사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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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