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tasty and happy2019. 3. 23. 23:06
오늘은 몸도 아팠고 마음도 많이 가라앉아서 기분을 달래려고 부활절 찻잔을 좀 이르게 꺼냈다.
도블라토프의 레닌그라드 메모들인 '언더우드 솔로'를 다시 다 읽고 이제 뉴욕 망명 시기의 메모들인 'IBM 솔로'로 넘어감. 후자는 정독했던 적이 없어서 마치 처음 읽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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