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tasty and happy2024. 4. 13. 21:03
토요일 오후 티타임.
토요일 오후 티타임.
오늘은 페퍼민트 티를 우려 마셨다. 월요일 검진 때문에. 역시 양치질하는 느낌 ㅜㅜ
그래서 오늘의 티푸드는 바나나.
일요일 오후 (0) | 2024.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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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 (2) | 2024.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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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후 (0) | 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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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오후 티타임. 부활절 달걀이 그려진 찻잔에 카페인 없는 민들레차를 타서 마셨다.
알이 큰 블루베리라고 해서 '커봤자' 하면서 샀는데 알맹이가 작은 포도만큼 커서 깜짝 놀랐다. 달고 맛있긴 한데 너무 커서 양이 적다. 이렇게 알이 크고 조금 들어 있는 줄 알았다면 안 샀을텐데... 비쌌는데 ㅜㅜ
이번주의 꽃은 알스트로메리아. 언제나 기본은 해주는 꽃이다.
토요일 오후 (2) | 2024.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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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 (0) | 2024.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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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후 (0) | 2024.03.17 |
일요일 오후의 차는 좀 서둘러 한시간 정도만 마셨다. 오후에 부모님이 오셔서 그 전에 마셨기 때문이다. 오늘도 잠을 좀 설쳐서 많이 피곤하다. 그런데 내일 출근...
토요일 오후 (0) | 2024.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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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 (0) | 2024.03.16 |
좀 늦게 우려 마신 토요일 오후의 티. 오늘은 이른 새벽 출근해서 행사를 진행하고 오후에 귀가했다. 주말인데 주말 아닌 날.
오늘 도착한 꽃은 스타티스인데 이런 짙은 보라색이 올 줄은 몰랐다. 아래 사진들보다는 이 사진 색감이 제일 정확하다. 아래 사진들은 빛이 들어오면서 색이 옅게 나왔음. 이런 색깔 꽃은 포인트로 몇 송이 정도 있는 편이 더 예쁜데 이렇게 우르르 모여 있으니 조금 부담스럽다. 그리고 아무리 스타티스라 해도 그렇지, 이미 꽃이 거의 다 마른 상태로 와서 마음에 들지 않았다. 간만에 주문했던 건데. 연보라색인 줄 알고 ㅜㅜ
빛 때문에 색이 조금 날아간 사진. 이 정도 색감이면 그래도 괜찮은데. 아쉽다.
너무 졸리고 피곤하다. 하지만 자면 안돼...
일요일 오후 티타임. 이제 휴일은 모두 지나가고 내일 출근을 준비해야 하는 시간...
일요일 오후 (0) | 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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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 티타임.
마트리카리아는 거의 다 시들었다. 아마 오늘까지 보면 끝날 것 같다.
블루베리가 엄청나게 시었다 ㅜㅜ 할인한다고 좋아하며 샀는데. 건강에 좋으니까...
오늘의 꽃은 프리지아. 할인하기에 사봤다. 역시 프리지아 향은 강력하다. 거실이 온통 프리지아 향으로 가득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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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후 티타임. 신체리듬이 깨지지 않도록 + 몸이 아파서 진통제를 먹은 터라 오늘은 디카페인 홍차를 마셨다. 그래서 뭔가 만족스럽지 못함.
바르샤바에서 사왔던 할바를 약간 잘라서 먹었다. 냉동실에 아직 왕창 남아 있음.
미니 거베라 한 송이는 모가지 부근이 물렁해져서 금방이라도 툭 꺾이기 일보 직전이었기 때문에 잘라내서 찻잔에 띄워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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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 (2) | 2024.03.02 |
평소보다는 좀 늦게 차를 우려 마셨다. 집에는 아침 8시 반쯤 돌아왔고 잠을 제대로 못 자서 너무 피곤했던터라 침대에 들어가 좀 눈을 붙이고 늦게 기어나왔다.
토요일 오후 (0) | 2024.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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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오후, 꽃 (2) | 2024.03.01 |
오랜만에 하름스 선집을 꺼내 읽고 있는데 책갈피로 끼워놓았던 쿠키 포장지가 나왔다. 이것은 몇년 전 드레스덴의 어느 카페에서 티푸드로 내줬던 조그만 쿠키의 포장지이다. 초여름이었고(5월말인가 6월초였다) 볕이 매우 뜨거운 날이었다. 나는 프라하에서 새벽 버스를 타고 드레스덴에 갔고 당시 베를린에 와 계셨던 영원한 휴가님과 만나 반나절 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다. 쿠키가 두 개 나왔는데 나는 내 것을 챙겨와서 아마도 한국에 돌아와서 먹었던 것 같다. 그리고 포장지는 책갈피로 끼워두었다.
드레스덴은 작년에 엄마랑 다시 한번 갔다. 그런데 두번째 갔을 때도 도시 자체는 별다른 매력이 없었다. 엄마랑 같이 식당과 카페가 많은 골목을 지나갔는데 아마 저 쿠키를 내줬던 카페도 그곳 어딘가에 있었겠지만 어디였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았다. 다시 드레스덴에 가게 될 일이 있을지 잘 모르겠다.
토요일 오후 티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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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 오랜만에 꺼낸 찻잔 (0) | 2024.02.24 |
많이 자고 쉬었다. 오후에는 좋아하는 차를 좀 진하게 우려 마셨다. 티타임과 꽃들 사진 여러 장.
랜덤 박스를 주문했는데 이번에는 잘 모르는 꽃과 식물도 여럿 섞여 있었다. 지난주의 수레국화 실패를 만회함.
노란 솔리다고를 보니 봄 느낌이 들었다.
이 하얀 꽃은 이름을 잘 모르겠음. 이게 스와니인가?
마트리카리아, 장미, 카네이션 등 낯익은 꽃들도 여럿 들어 있었다.
나머지 꽃들 사진 많이 접어둠.
일요일 오후, 드레스덴 책갈피 (0) | 202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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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후 (0) | 2024.02.18 |
일요일 오후 티타임. 간밤에 잠을 좀 설쳐서 디카페인 홍차를 마실까 말까 고민하다 네팔 일람을 조금 연하게 우려 마셨다. 여러 가지로 산란한지라 어차피 잠이 잘 안 올 것 같아서.
토요일 오후 (2) | 2024.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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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후 (0) | 2024.02.18 |
토요일 오후 (5) | 2024.02.17 |
토요일 오후 티타임. 예전에 노르딕 도자기 사이트에서 할인행사할 때 '이런 스타일은 없으니까 저렴한 맛에 한번...' 이라고 생각하며 샀던 KPM 빈티지 찻잔. 그런데 역시나 내 스타일은 아니라서 한두번 쓴 후 처박아두었고 심지어 찻잔과 받침접시도 서로 다른 찬장에 들어가버려서(몇년 전 이사올 때 포장이사 아주머니가 그렇게 맘대로...) 이따금 저 찻잔이 눈에 띌 때도 '접시는 깨져서 버렸나보다' 라고 생각했었다. 오늘 그릇 꺼내다가 접시를 발견해서 오랜만에 차를 따라 마셨다. 아기자기하고 예쁘긴 한데 찻잔 모양이 별로 내가 좋아하는 타입이 아니라서(사실 커피잔에 더 가까움) 한동안은 또 안 꺼낼 것만 같음. 그래도 간만에 등장하니 고풍스럽고 귀엽다.
딱 유럽 어느 동네에서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벼룩시장 나가서 건질 법한 (할머니) 스타일 :)
기온 자체는 낮지 않지만 종일 흐리고 비가 와서 스산한 날씨였다. 이렇게 어두운 날씨는 정말 싫다. 티타임 사진도 그래서 어둡게 나왔다. 어쨌든 사진 몇 장. 일요일 오후 티타임. 간밤에 잠이 잘 안와서 오늘은 디카페인 홍차를 우려 마셨다. (그래서 맛이 별로 없었다)
일요일 오후 (2) | 2024.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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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 오랜만에 꺼낸 찻잔 (0) | 2024.02.24 |
토요일 오후 (5) | 2024.02.17 |
월요일 오후 (0) | 2024.02.12 |
일요일 오후 (0) | 2024.02.11 |
토요일 오후 티타임. 오늘은 오전에 세스코 점검이 있어서 늦잠과 게으름 대신 비교적 일찍 아점을 챙겨먹었고 한시가 되기 전에 차를 우려 마셨다.
처음에는 다른 찻잔을 꺼냈는데, 이 찻잔에는 예쁜 새들이 그려져 있다. 그런데 어제 새벽에 꾼 악몽이 떠올라서 괜시리 찝찝해서 맨 위 사진의 찻잔으로 바꾸어 마셨다.
지난주의 알스트로메리아는 아직 풍성하게 남아 있긴 하지만 몇 송이씩 이제 시들기 시작했다. 떨어지려는 꽃잎들을 간수해 찻잔에 띄워두었다. 이 찻잔은 사놓고 몇번 못 썼는데 어째선지 잔 한쪽에 가느다란 금이 가버려서 이렇게 꽃송이 띄워두는 용도로만 쓰고 있다. (다행히 물이 새지는 않는다) 노리다케 찻잔 중 그래도 이 녀석이 내 스타일이라 샀던 건데 흐흑... 나는 얇고 투명한 도자기를 좋아하긴 한다만 노리다케는 너무 약한 것 같다. 똑같이 얇아도 로모노소프는 튼튼한 편인데 ㅠㅠ
토요일 오후, 오랜만에 꺼낸 찻잔 (0) | 2024.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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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후 (0) | 2024.02.18 |
월요일 오후 (0) | 2024.02.12 |
일요일 오후 (0) | 2024.02.11 |
설날 오후 (0) | 2024.02.10 |
연휴 마지막 날의 오후 티타임. 이번 연휴는 너무 짧다 ㅠㅠ
이번 명절 연휴는 짧아서 아쉽다. 그래도 내일 하루 더 쉬니까 월요병이 없어 다행이다.
일요일 오후 티타임과 꽃 사진 몇 장.
부모님 댁에서 명절 점심까지 보내고 집에 돌아와 조금 늦게 차를 우려 마셨다.
진한 분홍색이 도는 알스트로메리아와 함께.
부모님 댁 건너오기 전에 이른 오후 티타임. 초콜릿 웨하스는 지난번 바르샤바 여행 때 폴란드항공 라운지에서 가져온 것. 맛있다.
일요일 오후 티타임.
체리가 너무 예쁜 하트 모양이라 찍어둠.
토요일 오후 티타임.
오랜만에 반지의 제왕을 다시 읽는 중이다. 요즘은 피곤하고 지쳐서 별 생각 안하고 책장 넘길 수 있는 재밌는 책들을 다시 읽는다.
이른 오후 티타임 (4) | 2024.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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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후 (0) | 2024.02.04 |
일요일 오후 (0) | 2024.01.28 |
토요일 오후 (4) | 2024.01.27 |
일요일 오후, 리가 (2) | 2024.01.21 |
일요일 오후 티타임.
일요일 오후 (0) | 2024.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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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 (0) | 2024.02.03 |
토요일 오후 (4) | 2024.01.27 |
일요일 오후, 리가 (2) | 2024.01.21 |
토요일 오후 (0) | 2024.01.20 |
토요일 오후 티타임. 너무 피곤해서 밀린 잠을 잔뜩 잤는데도 계속 졸린다. 요 며칠 간은 기분전환하려고 가볍고 재미있는 뒤마의 소설들을 다시 읽는 중이다.
토요일 오후 (0) | 2024.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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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후 (0) | 2024.01.28 |
일요일 오후, 리가 (2) | 2024.01.21 |
토요일 오후 (0) | 2024.01.20 |
일요일 오후 (0) | 2024.01.14 |
일요일 오후 티타임. 게으름부리다가 주말이 다 가버렸네 ㅜㅜ 오늘도 날씨가 흐리고 습했다. 하늘이 파랗고 해가 쨍한 날씨가 그립다.
재작년 여름에 빌니우스 여행 가려고 샀던 발트3국 여행서.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갈 즈음 휴가를 좀 내서 여행을 가고 싶어 여기저기 알아보는 중인데 언제나 발트3국 주요도시 중 제일 가고 싶었으나 결국 못가본 리가에 가볼까 생각 중이라 여행서를 다시 뒤적여보았다. (최근 가보고 싶어진) 베오그라드와 리가 사이에 일주일에 두어번 새벽 비행기가 뜬다고 한다. (자꾸만 밀려오는 지름신) 이게 아마 전쟁 때문에 러시아에 못 가게 되자 그 근처 나라들이라도 자꾸 가고 싶은 것이 아닌가 싶다. 바르샤바도 그랬고... (다들 러시아랑은 사이가 나쁘지만... 베오그라드는 예외)
버터플라이 라넌큘러스 시들기 직전 꽃송이를 따서 띄워두었다.
일요일 오후 (0) | 2024.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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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 (4) | 2024.01.27 |
토요일 오후 (0) | 2024.01.20 |
일요일 오후 (0) | 2024.01.14 |
토요일 오후, 하트 체리 (0) | 2024.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