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

'2025/04/12'에 해당되는 글 3

  1. 2025.04.12 빌니우스 골목
  2. 2025.04.12 4.12 토요일 밤 : 뻗어서 쉼
  3. 2025.04.12 토요일 오후
2025. 4. 12. 23:48

빌니우스 골목 2024 riga_vilnius2025. 4. 12. 23:48





아마도 토토리우 거리 근방의 골목이었던 것 같다. 이때 나는 보키에치우 거리의 이딸랄라 에 갔다가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게디미나스 대로에 있는 리미 슈퍼와 그 옆 후라칸 커피에 들르려고 토토리우 거리 쪽으로 걸어갔다. 그런데 중간에 첨보는 골목 쪽으로 빠졌다가 주택가로 막혀 있어 다시 돌아나왔던 것 같다. 그래서 이 사진이 토토리우인지 거기서 새끼친 다른 골목인지 지금도 헷갈림. 후자일 것 같긴 하다. (아니 근데 사실은 전혀 다른 동내려나 ㅎㅎ 벌써 기억이 가물가물)



그건 그렇고 철자가 T로 시작하는데도 난 항상 도토리우라고 발음하곤 했다. 일본어 발음 식이었으려나... 토쿄가 아니라 도쿄. 난 정작 일어도 모르는데.  



아압 이땐 일도 안했고 하루에 카페 3-4곳 갔는데 흐흐흑!!! 지금은... 앙, 다시 저기 있고파!

'2024 riga_vilniu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밖의 리가  (0) 2025.03.03
컬러풀 엘스카  (0) 2025.03.03
이딸랄라 기억  (0) 2024.12.01
엘스카  (0) 2024.11.15
여행의 저녁  (0) 2024.11.09
:
Posted by liontamer
2025. 4. 12. 20:20

4.12 토요일 밤 : 뻗어서 쉼 fragments2025. 4. 12. 20:20

 



피로가 누적되어 자고 또 잤다. 열시간도 넘게 잔 것 같다. 더 자고 싶었지만 억지로 일어났다. 어두웠고 오후부턴 비가 주룩주룩 내렸다. 분리수거하러 내려갈 때 가져간 비닐우산이 망가져서 한 손으로 그걸 잡고 다른 손으로 종량제봉투와 박스들을 다 드느라 근육이 뭉쳤다.



종일 쉬었지만 아직 피로가 풀리지 않았다. 며칠 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만 있고 싶다ㅠㅠ 하여튼 내일 하루 더 쉴 수 있어 다행이다.
 
 
 

:
Posted by liontamer
2025. 4. 12. 17:00

토요일 오후 tasty and happy2025. 4. 12. 17:00

 

 

 

토요일 오후. 좀 늦게 차를 마셨다. 피곤해서 늦게까지 뻗어 잤기 때문이다. 비 오고 어두컴컴한 오후. 그래서 사진도 몇 장 찍지 않았다. 몸이 너무 쑤시고 피곤하다. 

 

 

오늘의 꽃은 줄리에타 장미. 예쁘고 풍성해서 이 장미를 좋아하는데(스프레이 장미라 꽃송이도 많이 달리고) 오늘은 너무 활짝 핀 상태로 도착했다. 날이 따뜻해서 그런가보다. 장미는 봉오리 상태로 도착해야 피는 것도 구경하고 좋은데... 하여튼 날이 컴컴해서 빛 받은 꽃 사진은 찍을 수 없었으므로 좀 아쉽지만 티타임과 꽃 사진을 같이 올린다. 

 

 

 

 

 

 

 

 

 

 

 

 

 

 

 

 

 

 

 

 

 

 

 

 

 

 

 

 

 

 

 

 

'tasty and happy'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요일 오후  (0) 2025.04.19
일요일 오후  (0) 2025.04.13
일요일 오후  (0) 2025.03.30
토요일 오후, 새것들  (0) 2025.03.29
일요일 오후  (0) 2025.03.23
:
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