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4. 13. 20:37
4.13 일요일 밤 : 끙끙 fragments2025. 4. 13. 20:37
날씨가 추워서 오후에 난방을 켜두었다. 잠자리에 들 때는 끄려고 한다.
새벽에 깼다가 다시 자고 아침에도 다시 잤다. 머리가 너무 아프고 무겁고 피곤하더니만 역시나 오후에 그날이 도래했다. 오늘은 진통제를 먹어도 좀처럼 몸이 나아지지 않는다. 너무 과로해서 그런 것 같다.
쉬면서 보내긴 했지만 지난주에 너무 무리한데다 그날까지 겹쳐 몸 상태가 좋지 않다. 그나마 내일은 급박한 일정이 없으니 계속 아프면 내일 하루는 휴가를 쓸까 생각 중이다. 급박한 일정이 없다 뿐이지 할 일은 항상 많으므로 여유롭지는 않지만. 하여튼 잠시 후 다시 이부프로펜을 먹고 잠자리에 들어야겠다.
장미가 활짝 피어났다. 예쁜 꽃 사진 여러 장 접어두고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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