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3. 10. 16:10
일요일 오후 tasty and happy2024. 3. 10. 16:10
일요일 오후 티타임. 신체리듬이 깨지지 않도록 + 몸이 아파서 진통제를 먹은 터라 오늘은 디카페인 홍차를 마셨다. 그래서 뭔가 만족스럽지 못함.
바르샤바에서 사왔던 할바를 약간 잘라서 먹었다. 냉동실에 아직 왕창 남아 있음.
미니 거베라 한 송이는 모가지 부근이 물렁해져서 금방이라도 툭 꺾이기 일보 직전이었기 때문에 잘라내서 찻잔에 띄워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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