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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점. 낮에 쥬인을 만나기로 했기 때문에 아침에는 간단하게 차 한 잔과 버터 브레첼 먹었다.

 

 

 

 

 

 

 

 

 

 

 

 

 

 

쥬인이 사는 동네로 갔다. 쥬인이 최근 발굴했다는 작고 아늑한 카페에 가서 차 마시며 수다 삼매경.

 

 

 

나는 차를 마셨고 쥬인은 아래처럼 찐한 커피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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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