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의 빛 2017-18 praha2017. 6. 8. 14:22
그저께 돌아와 어제 새벽 기차로 곧장 본사 내려와 출근, 어젯밤에는 9시 즈음 너무 피곤해서 그대로 뻗어서 잤다. 꽤 많이 잤는데 아직도 계속 졸리고 피곤하다.
사무실에 앉아 일하고 있자니 불과 며칠 전까지만 해도 프라하 골목들을 쏘다니고 햇살을 받고 바람을 맞으며 걸었던 게 꿈만 같구나...
빛과 그림자가 아름다웠던 프라하 사진 몇 장 올려봄.
로레타 사원 앞.
캄파에서 블타바 강변 따라 산책하면서 찍은 사진
이것도 맨 위와 마찬가지로 로레타 사원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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